창틀 실리콘 노후 및 손상으로 인한 집안 바닥으로 물이 고이는 일반적인 누수의 경우 외에 주로 준공년도가 오래된 아파트, 준공년도가 짧은 경우에도 간혹 발생하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천정부분 누수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아파트 베란다 바닥은 물사용을 하더라도 아랫집 천정으로 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바닥 방수층이 시공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의 노후,방수층의 부실시공으로 많은 양의 물사용, 물사용을 전혀 안하더라도 윗세대의 실리콘 노후로 창틀누수 등의 요인이며 방수층이 손상되어 외벽으로 물이 스며나온다던지 직접 아랫집 천정부분으로 물이 스며내려오는 등 여러원인의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여 천정부분에 누수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이것은 고객님댁의 창틀실리콘의 노후 및 손상으로 인한 요인이 아니고 윗세대의 바닥방수층이나 윗집 실리콘 노후 손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 입니다.
이럴경우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윗세대의 바닥 방수층을 재형성하는 공사이기도 하고 아님 윗집 실리콘 공사를 하기도 합니다. 시공되어있는 마루나 타일을 걷어내고 콘크리트 골조위에 방수층을 형성하는 공사를 하지만 다시금 값비싼 마루나 타일을 시공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공사는 비용문제에서도 고객분들의 부담도 더 많을뿐... 그와 더불어 우리 예성코킹이 하는 공사 외부에서 아래세대의 피해를 줄이려고 윗세대로 유입되는 누수를 막으며 창틀 실리콘시공으로 완전한 공사가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게 소모됨으로서 윗집,아랫집간에 큰 부담이 되기도하고 이웃간의 문제점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런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이에 차선책으로 윗세대는 베란다에서의 물사용을 금한다는 전제조건하에 바닥방수층공사를 하지않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물을 막는 실리콘시공공사를 하여 천정부분의 누수를 해결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요즘은 거실베란다 확장으로 인한 층간방수층 파손, 바닥균열,창틀실리콘 들뜸, 창호와 외벽 공간사이의, 틈이 생기므로 저희 예성코킹은 차선책방안의 공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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