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청솔 9단지 아파트에 사는 임철규 입니다..
이사오면서 마루를 원목으로 비싼걸 깔았는데 봄부터 비가새여 물이 고이더니
장마철에는 걸레로 계속 닦아야 할 정도로 물이 차오는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TV에도 매일 나오는 그 아파트가 비가 오면 물이 새는 구나 하고 생각하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관리사무소,시공업체,인테리어 업체 주변에 전화 안해본 데가 없습니다만...
결론은 실리콘보수를 제대로 해야 된다는 것이었고 개인이 부담해서
처리를 해야 된다는 것도 첨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예성코킹에서 시공을 받았는데요.
하고 나서 내다보니까 정말 깨끗하고 두툼하게 잘 되어 있더군요.
일하시는 분들 젊고 분위기 좋아 보여서 기분도 좋더라구요.
누수원인이 되는 지점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해 주시고 작업도 꼼꼼히
하는 거 같아 정말 맘이 놓였습니다.
장년 비가 많이 왔는데도 바닥에 습기 하나 없는 거 보니 방수가 잘 된거 같습니다.
얼마전 친구 집도 소개를 시켜 줬는데 전화 했는지 모르겠네요...?
전 싸게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다시 문제 생기면
처음처럼 성실히 대응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시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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